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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딕 디지털 시계/ 온습도계 구매했습니다.

by Y군_ 2020. 3. 1.

우리 시윤이를 위해 휴비딕 디지털 시계/온습도계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신생아들은 온도 및 습도에 피부가 예민하며 태열이 많이 일어나는데 조리원 퇴원 후 집에 왔을때 환경의 변화며 온도 습도가 맞지 않아 시윤이는 울지 얼굴에는 신생아 여드름인지 태열인지 울긋불긋한게 일어나고 그날 이삐랑 잠도 못자며 설쳤었습니다.

 

습도가 너무 높은 겨우 세균, 곰팡이, 진드기 등 번식력이 강해져 신생아 기관지에 손상을 주고 가구와 거실, 나무바닥등은 습도가 낮은 경우 건조해져형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는데 온도, 습도뿐만아니라 시간, 알람까지 가능한 다기능 온습도계라고 해서 구매했었습니다. 시윤이에게 맞는 온도랑 습도를 바꿔가며 찾는 일만 남습니다.

 

실내 적정 온/습도

온도 : 18 ~ 26도 습도 : 40 ~ 60%가 적정 온도 및 습도는 계시는곳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참고만 해주시고, 신생아 실내는 온도는 23~25도며 습도는50~60이는데 아기들마다 다르니 스스로 조절하시면되겠습니다.

버튼도 심플하게 3개에 리셋버튼 하나 그리고 아래쪽 배터리 함 하나 이렇게 단순하게 되어있습니다! 전자 기기는 심플하니 좋았습니다. 처음 배터리에 전류가 흐르지 않게 커버가 씌워져있으니 우선 배터리를 정상적으로 작동해주시면됩니다.

앞모습입니다. 맨 위에는 온도표시가 있고 아래에는 습도표시가 있습니다. 왼쪽 맨아래 부분엔 시간과 달력표시가 있는데 뒷편에 있던 모드선택 버튼으로 변경 할수가 있습니다. 아이콘모양은 온도 및 습도에 따라 좋음 표시 보통 나쁨으로 바뀝니다. 마지막으로 맨위에는 버튼이 있는데 야간 블루 백라이트 기능도 가지고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온습도 측정치와 현재 시각을 확인 가능하게 해줍니다.

실제 우리 시윤이가 생활하는 저희 부부 안방에 이렇게 올려 놨습니다. 24시간 백라이트가 켜져있는건 아니고 위에 버튼을 눌러야 확인가능합니다. 시윤이가 잠을 잘땐 안방 불을 끄고 지내는데 온도 및 습도를 확인할때마다 이렇게 위에 버튼을 눌러 확인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올려 놓으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좋습니다.

확대 해서 찍어봤습니다. 상당히 심플하면서 효율성이 높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수있어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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