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홀라 리드미컬 딸랑이 구매했습니다.

by Y군_ 2020. 3. 3.

 

이번엔 우리 시윤이를 위해 딸랑이를 구매했습니다. 딸랑이란 흔들면 딸랑딸랑 소리가 나게 만든 어린아이들의 장난감인데 요샌 불빛도 나고 노랫소리도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제가 구매한 제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홀라의 리드미컬 딸랑이⁠"⁠입니다. 홀라라는 브랜드는 부모와 아이 간의 친밀감, 소통, 재미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창의성을 발달시키고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부모와 아이 간의 상호 작용 완구의 더 많은 가능성을 연구한다고 합니다.

 

 

 

훌라 리드미컬 딸랑이는 돼지, 닭, 쥐, 원숭이, 강아지 등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1.해피 뮤직 모드 2.쉐이킹&스태핑 모드 3.애니멀 뮤직 스태핑 모드 4.재즈 드럼모드 5.마라카스 연주 모드와 같이 다양한 사운드가 있으며 부드럽고 다양한 색상의 불빛으로 우리 시윤이의 시각, 청각, 촉각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을거같아 선택한 딸랑이입니다.

 

 

 

 

저는 노란색 닭 모양 딸랑이를 선택하였고 딸랑이를 흔들면 귀여운 얼굴에서 재미있는 조명이 들어옵니다. 머리 아래 하트 모야 버튼을 누르게 되면 멜로디와 효과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딸랑이 뒷모습입니다. 닭벼슬 밑에 사운드 스피커가 부착되어 있고, 간편한 전원 버튼 및 멜로디 소리 조정 스위치가 있는데 OFF 기능, 소리 작게 모드, 소리 크게 모드로 변경할 수 있으며 야외에선 소리 크게로 하시면 되고, 조용한 방에선 소리 작게 모드, 딸랑이 소리를 끄고 싶으면 OFF 모드로 스위치를 옮겨주면 됩니다. 

 

 

 

맨 밑에 비즈라고 해야할지 구슬이라고해야할지 크리스털 부위 안에 마라카스 기능으로 흔들면 기분 좋은 소리가 나며 조명까지 나와 시윤이의 감수성을 자극하여 더욱 즐거워할 거 같습니다. 꼭 건전지를 넣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이렇게 위아래로 조명이 들어 오며 소리가 나니 제가 더 신이나서 흔들다가 이삐라 눈이 마주쳤는데 "철 좀 들어라ㅉㅉ"이라는 표정으로 쳐다봐서 엄청 뻘쭘했습니다. 내딴에는 애기랑 놀아줄려고한건데...아이를 키우면 부모도 아이 눈높이에 맞춘다고 어려진다는데 그말이 사실인가 봅니다.

 

 

 

우리 시윤이랑 한컷!! 우리 시윤이 흔들기 전엔 울려는 표정이더니 한번 흔들어 줬더니 표정이 한층 밝아졌습니다. 그렇게 비싼 가격이 아니며 배송비 포함 1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내 아이가 즐거워 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하나 사보시는건 어떠십니까? 

 

 

우리 귀여운 시윤이 동영상 한번 보고 가시죠~

내 새끼 오구오구 너무 귀여서 깨물어 주고 싶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