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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하는 이유(장단점과 주의사항)

Y군_ 2020. 6. 26. 22:46

 

등산의 장단점및 주의사항

 

등산등산을 하는 이유(장단점과 주의사항)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등산을 하게되면 평지를 걸을 때랑 무엇이 다른지, 왜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하는지 생각해 보신적 있으십니까? 등산을 하게 되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으셨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변 어르신들이 산악회라며 모임을 만들고 거기서 버스를 대절하여 이산 저산을 누비며 다니시는데 우선 등산을 하게되면 평지를 걸을 때보다 오르막을 걸을 때 척추기립근, 대퇴직근, 외측광근, 전경골근, 대퇴이두근, 비복근의 활성도가 2배 이상 높았으며 오르막, 내리막등 다양한 환경에서 걷기 때문에 우리가 평소 잘 사용하지않는 부위에 자극을 줄수 있는데 오를때는 고관절과 허벅지 주변 코어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이되며 내리막을 걸을땐 상체근육이 활성화되면서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등산이라는 것은 정말 남녀노소할수 있는 운동이며 다양한 이점이 많은데 그중 청소년들에게는 도시가 아닌 산을 등산하며 모험심을 기를수 있으며 정상에 올랐을 때의 성취감을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목표의식을 기를수 있으며 매연, 미세먼지등의 공기보단 산의 맑고 청량한 공기를 흡입하여 신체를 정화시킬수 있으며, 자신의 체중 및 산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기압등으로 인한 무게감과 각종 장비들의 무게로 근력운동 및 에너지소비가 많은 운동인데 1시간을 걸을 경우 546kcal가 소모될정도로 다이어트에 도움이됩니다. 또한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킴으로써 만성피로를 줄이는 효과가 있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추며 운동부족으로 오는 만성 질환을 예방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많은 장점들 속에서 단점도 있는데 본인 신체조건과 다르게 과하게 산행을 하게되면 무릎에 좋지 못하며 오르막길 보다도 내리막길에서는 신체무게와 장비의 무게까지 무릎에 무리가 가기에 뛰지 않는게 좋습니다. 등산후 관절염을 앓으시는분들이 계신데 몸의 하중이 관절에 직간접적으로 부담을 주기 때문에 이런분들은 등산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관절은 쓰면 쓸수록 닳는다는 말을 하는데 실제로 관절은 체중을 지탱하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손상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등산하시다 보면 손에 지팡이(등산용스틱)을 이용하시는분들이 계신데 한국은 외국의 산에 비하면 뒷동산같지만 하중의 30%를 팔로 분산시키기 때문에 지금은 당장 괜찮더라도 잘못된 워킹습관으로 심해지면 앞으로 산행하기가 힘들어질수 있기 때문에 등산전용장비를 구입하셔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허리가 좋지 않은분들은 등산을 피하시는게 좋은데 척추를 지탱해주는 허리근육과 하체근육이 좋아져서 좋은 운동이지만 관절 주위의 근육 인대가 굳어져 척추관련 질환 및 허리디스크가 발병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등산이 좋으면서 왜 좋은지 몰랐던분들 이런 좋은운동의 단점 및 주의점을 알려드렸습니다. 건강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