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초량에 위치한 청진동 불백집을 다녀왔습니다.

 

부산 중구 초량에 위치한 청진동 불백집을 다녀왔습니다.

초량에 불백거리라고하여 불백전문점이 엄청 많고 야간 업무중 직장동료와 수다중 ”불백이 맛이 다 똑같지“라고 했다가 직장 동료에의해 찾아 간곳입니다.

 

 

 

청진동 불백집 현관에는 보통 많은 유명인사들이 남기고간 친필 사인이 많이 걸려있을 정도로 유명한 집이였습니다. 영화 촬영하기도 했던 가게였습니다.

가게는 24시간(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곳이였습니다.

 

 

가게 내부는 바닥에 앉는 좌식 테이블과 의자에 앉아서 먹는 입식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또한 사진 왼쪽을 보시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는데 야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2층은 마감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청진동 불백집은 해장국과 불백이 주 메뉴인데 저희는 2명이서 불백1개 김치찌개 1개 시켜서 나누어 먹었습니다.

 

 

기본찬은 아주 푸짐하게 한상 거하게 차려 주셨습니다. 제가 좋아 하는 계란말이도 나오고 좋았습니다.

 

 

 

 

시켰던 불백이 먼저 나왔는데 얼른 따끈따끈한 흰쌀밥에 고기 한점 먹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불백을 시키면 기본으로 나오는 된장찌개와 김치찌개가 나왔습니다.

김치 찌개와 불백 1인분식 시켜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고 나왔을 정도로 양이 많았는데 야식으로 너무 무리했다 싶었습니다.